종이에 수묵
2018
사람들 사이에 혼자 떠 있는 기분.
동화되지 못하고, 내가 있을곳이 아니라는 기분.
웃고, 춤추고, 신나고 이 모든것에 상관 없는 사람이 된 기분.
세상에 나 홀로 이방인이 된 기분.